무안군, 행복초등학교 개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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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행복초등학교 개교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 정은찬 기자
  • 승인 2020.09.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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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남악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안군이 남악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 오룡지구 행복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환경조성 및 감염 경각심 제고를 위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중임을 감안하여 군수를 비롯한 일부직원만 참여하여 마스크 착용법과 올바른 손 씻기 등을 교육하며 학생들 간 감염병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친구들과 떨어져 앉기, 마스크 잘 쓰기, 창문을 열어 수시로 환기하기 등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이 적힌 마스크 및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행복초등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다”며 “소독과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철저히 실시하여 새로 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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