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선태)은 18일 박진완 (유)덕성 대표가 기념관을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맞아 김대중 대통령의 화해·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쓰였으면 한다”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목포에서 나고 자란 박진완 대표는 어린시절부터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을 존경했으며, 화해와 평화 정신을 기반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친환경 조경시설물 (유)덕성을 운영하며, 조화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정기기부와 일시기부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김대중 대통령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초,중,고,시민 등 각계각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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