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새 동장> 박희자 목포시용당1동장 직무대리, “자생조직 협력, 사각지대 없는 용당1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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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새 동장> 박희자 목포시용당1동장 직무대리, “자생조직 협력, 사각지대 없는 용당1동 조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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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자 목포시용당1동장 직무대리.
박희자 목포시용당1동장 직무대리.

“자생조직 협력, 사각지대 없는 용당1동 조성”

 

박희자 목포시 용당1동장 직무대리는 1990년 7월 행정직으로 목포시 공무원을 시작했다.

재생전략 담당, 기록물관리 담당, 가족관계등록 담당, 산정동 사무장, 이로동 사무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보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공보과에서는 대 시민홍보업무를 추진하면서 목포시 정책 등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리는데 일조했다.

도시재생과에서는 재생전략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목포시 도시재생 전략 정책들을 추진했으며,

1897개항문화거리, 보리마당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박희자 용당1동장 직무대리는 “독거어르신, 소외계층 등 취약지구에 대해 코로나19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꼭 쓰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공적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과 자원봉사자 결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7월 30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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