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생활민원 서로 적극 해결하는 부주동”

주석재 목포시 부주동장 직무대리는 1992년 5월 행정직으로 목포시 공직에 임문했다.

목포시 경리 담당, 노인복지 담당, 대중교통 담당, 의정 담당, 의료원 총무과장, 해양레저 담당 등을 역임햇다.

대중교통인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했으며, 목포시노인회관 신축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석재 부주동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당장은 적극적 행정이 힘들지만 준비해 나가는 자세로 동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부주동은 아파트촌과 원룸촌이 많은 특성이 있으며, 특히 원룸촌 등에 대해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 자생조직들과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공원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생활민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30일자 2면>

정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