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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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 적극 동참
  • 고영 기자
  • 승인 2020.08.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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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 적극 동참.
씨월드고속훼리(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 적극 동참.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전남권 의대 신설이 확실시됨에 따라 5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이혁영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70만 서남권의 힘을 모아 목포대 의과대학 반드시 유치”, “목포시민의 30년 숙원사업, 의과대 유치는 목포대학으로”등의 피켓을 들고 응원했다. 또한 목포국제여객터미널 입구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활동에 적극 나섰다.

목포대학교 발전기금 이사로 재임 중인 이혁영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목포대학교에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혁영 회장은 “전남 서남권은 고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만성질환자 등 비감염성 질환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은 낮은 상태이다”며 “의료 서비스 수요가 높지만 의료 인프라가 뒷받침 되지 못한 실정이기에 목포대학교에 의과대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9년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과 Ro-Ro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27,000톤 규모의 대형 크루즈 카페리를 신조하여 9월 중 취항 예정에 있으며, 호주 INCAT 社에서 3,500톤의 쾌속카페리를 건조 중에 있다.

이혁영 회장은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위해 다음 주자로 목포신항만운영(주) 여종구 대표를 지목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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