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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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세미나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20.06.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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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새로운 가능성 모색, 복지는 성장과 같이 갈 수는 없는가” 주제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세미나.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세미나.

“뉴노멀시대 새로운 가능성 모색, 복지는 성장과 같이 갈 수는 없는가” 주제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지난 12일(금) 광주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뉴노멀시대 새로운 가능성 모색, 복지는 성장과 같이 갈 수는 없는가” 주제로 일취월장(日就月將)세미나를 개최했다.

일취월장 세미나는 광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원우회,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평생교육과, 상담치료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 등 박사과정과 석사과정 원우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정식 광신대학교 부총장의 축사와 황성일 광신대학교 대학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철진 사회복지대학원 주임교수의 “뉴노멀시대 새로운 가능성 모색, 복지는 성장과 같이 갈 수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김종식 청소년상담지도학과 주임교수의 “행복한 사람들”이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김철진 주임교수는 “2020년 유래없는 코로나19의 확산은 단기간 내에 엄청난 대중적 공포심을 몰고 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IMF사태와 사스 발병과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겪었지만 이번 코로나19사태는 전보다 더한 사회적 불안과 공포를 조성했다”고 전제한 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의 특수성이 경제와 인권, 복지 및 의료 전반적인 체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 이런 특수한 상황속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지평을 넓혀가는 탁월한 전문인으로 준기되기 위해 한마음으로 우리의 길을 묻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일취월장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사전 발열상태 점검,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앉기 등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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