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전남도당, 서삼석.김원이,윤재갑 규탄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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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전남도당, 서삼석.김원이,윤재갑 규탄 성명서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0.03.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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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찬물 끼얹는 처사에 대해 사과하라”

“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찬물 끼얹는 처사에 대해 사과하라”

민생당 전남도당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김원이,윤재갑 후보가 전남 서남권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이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윤재갑, 김원이 후보는 전남 서남권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윤재갑, 김원이 후보 등은 어제(3월 29일) 같은 당 소속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소(전남 순천)에서 열린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공동추진위 결성식’에 참석했다.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30년 염원인 목포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중앙당에게 강력하게 촉구하는 것도 부족한 판에 이들은 순천과 치열하게 경쟁을 해 온 의과대학 유치에 재를 뿌리고 순천의 손을 들어 준 격이다.

이러한 행동은 전남 서남권 주민을 우롱하는 무뇌아적 처사이고 한마디로 블랙 코미디다.

특히 보도에 의하면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정책협의를 거쳐 진행된 행사라고 한다. 알고도 이러한 행사에 참석했다면 전남 서남권 주민에 대한 기만이고, 몰랐다면 무능이다.

김원이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전남 서남권 후보들은 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에 대해서 사과하라. 민생당 전남도당은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2020년 3월 30일

민생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겸 대변인 고경석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목포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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