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여수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는 저소득층 505세대에 각 5만 원의 여수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쇠고기 426㎏(900만 원 상당)과 여수상품권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여수시 실·국·사업소에서도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김충석 시장은 장애인, 아동, 노인복지, 여성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개소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 3개소를 방문해 이웃들을 격려했다.
김충석 시장은 지난 1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관, 단체, 독지가 등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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