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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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돋보여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3.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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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 치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통해 예산 효율성 높여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돋보여.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돋보여.

코로나 위기 속 치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통해 예산 효율성 높여

목포시의회 제35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돋보인다.

제354회 임시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와 일반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감염병 지역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진행된 회기여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양규)의 활동이 돋보인다.

코로나19 감염병이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등 긴급지원사업과 우리지역으로 감염병 차단, 감염병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 등 을 심도 있게 고려해서 예산 심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김양규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예산결산위원들은 보건소 등 집행부의 예산요구안에 대해 시민안전과 경제회생에 맞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김양규 위원장은 “코로나 감염병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예산안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더욱 많은 고심을 했다”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우선순위에 두고 짚어야 할 부분은 짚고 넘어가는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양규 의원은 삼향,옥암,상동 지역구 초선의원으로 제11대 목포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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