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목포시 이로동 푸른마을 요양원 방문해 온정의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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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목포시 이로동 푸른마을 요양원 방문해 온정의 정 나눠
  • 고영 기자
  • 승인 2013.09.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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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전달, 점심배식, 노래, 색소폰 연주 등

 
[목포타임즈=고영기자]목포시 이로동(동장 박경연)이 추석 명절을 맞아 푸른마을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종임)는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봉사를 직접하면서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고 기쁨을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함께 웃고 즐기면서 푸른마을 요양원이 호탕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날 김병모 이로동 중대장은 색소폰을 멋들어지게 연주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철영)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요구르트, 두유, 유산균 등 간식(30만 원 상당)을 제공했고, 주민사랑방 다도팀에서도 전통 차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했다.

박경연 이로동장은 “자생조직원들과 연계하여 ‘Happy+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 맛 나는 이로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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