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새동장] 박인지 목포시 부주동장직무대리, “주민자치위원회·자생조직 협력 모두가 해피한 부주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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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박인지 목포시 부주동장직무대리, “주민자치위원회·자생조직 협력 모두가 해피한 부주동 조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1.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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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지 목포시 부주동장직무대리.
박인지 목포시 부주동장직무대리.

박인지 목포시 부주동장직무대리는 지난 1991년 9급 행정직 공무원 임용되어 목포시 공무원을 시작했다,

여성가족과 드림스타드, 다문화지원, 수산물브랜드, 감사실 조사팀장 등을 거쳐 사무관(5급) 승진 의결을 받았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드림스타드 사업을 담당하면서 보다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동, 하당동, 용해동의 3개 지역을 목포시 23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수산물 브랜드 담당을 할때는 목포시 수산물 지업육성을 통해 가공업체 유치에 앞장섰으며, 대양산단 김 가공산업 집적화를 이뤄내는데 일조했다.

박인지 동장직무대리는 “부주동이 인구 2만4,600명으로 목포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으로 젊은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목포시의 각종 정책들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모두가 해피한 부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1월 2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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