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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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7.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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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따른 상습침수지역 안전점검 및 침수 예방활동, 긴급장비 확보 등 재난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영산호의 물을 배수갑문(영산강하구둑, 영암방조제, 금호방조제)으로 사전 예비방류하고, 간척지 수리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재해예방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영산강 상류의 죽산보․승촌보 개방에 따른 급격한 유입량에 촉각을 세우고 배수갑문 수위 조절에 나서는 한편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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