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협, 신협 그린체크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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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협, 신협 그린체크카드 2종 출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7.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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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이용실적 없어도 최대 0.5%캐시백 적립

▲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7월 8일부터 기존 체크카드에서 ‘그린서비스 기능과 캐시백 혜택’을 결합한 그린체크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협 캐시백 그린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제한 없이 최고 0.5%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신협 쇼핑 그린 체크카드’는 30~50대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할인점에서 최고 1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녹색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출시한 그린카드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정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거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에코포인트를 7~10만점 쌓아준다. 또 전국의 국립공원과 휴양림 등에서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목포신협은 본점과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금융위원장 표창 등 자산 1,800억 원과 2만6천여 명의 조합원, 32년 연속 흑자경영과 부실대출비율 0.8%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조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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