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필요하나 마을에 고령농 밖에 없어서 마늘수확을 미루고 있던 강영복(목포시 대양동 월산마을) 씨를 목포시로부터 추천받아 영산강사업단 직원 40명은 아침 7시부터 마늘밭 3,025㎡의 수확을 완료했다.
강 씨는 요즘 일손이 부족하여 마늘을 어떻게 수확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고생한 결과 이렇게 수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순섭 단장은 “오늘 작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나눔경영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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