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예방 전단지, 자외선 차단마스크 배부
목포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자 폭염 대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난 4일 하당 장미의 거리에서 시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폭염 대처 요령 이렇게’라는 전단지 1,000여장과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배부했다.
시는 금년 6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돼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특보 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독거노인, 신체 허약자 등은 홀로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고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시작되기 전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체력소모가 많은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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