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동신대학교 총학생회 100명,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영농기철을 맞아 나주 동신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무안군 해제면 산길리와 천장리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무안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1일 100명의 학생들이 25명씩 4개 마을로 나누어 각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일손 돕기 신청을 받아 노약자와 여성농업인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영농기 대비하여 농가 일손을 적극 지원하여 적기 영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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