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새마을회(회장 한웅)가 생명, 평화, 나눔운동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201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12월 18일(수) 신안비치호텔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박문옥.이혁제.최선국.조옥현 전남도의원, 김귀선.박용식 등 목포시의원, 새마을지회 임원, 지역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회,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던 새마을운동의 활동성과 동영상으로 행사는 시작됐다. 유공표창으로 행안부장관 표창에 최재율(부흥동협의), 나쌍효(대성동부녀), 정진영(새마을문고지부)이 받았으며, 전남도지사 표창에 김승석(직장회원), 목포시장 표장에 양태주(죽교동협의회) 외 12명 등 총 51명이 단체 및 개인표창을 받았다.

김종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시새마을회 한마음대회를 축하드리며, 1천만 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친절, 질서, 청결, 나눔의 목포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웅 회장도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목포사랑운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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