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5kg 30박스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기탁

목포상락교회(담임목사 김운태)는 지난 10일 저소득가정 및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김장김치 5kg 3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김치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목포상락교회는 매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세대를 위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운태 담임목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찾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선 이로동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행복한 이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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