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한·중·일 협력 사업국(TCS) 관계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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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한·중·일 협력 사업국(TCS) 관계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5.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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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한·중·일 3개국 직원들로 구성된 ‘한·중·일 협력 사업국(TCS)’ 직원들이 25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4일 “신봉길 사무총장과 루이 마츠가와(일본), 마오닝(중국)사무차장 등 직원 25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조직위 나승병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정원과 중국정원, 일본정원 등 박람회장 내 다양한 정원들을 관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박람회장 내에 한·중·일 3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다양하고 고유한 정원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데다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정원박람회가 세계인의 축제로서 인접국인 중국 및 일본 국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박람회가 한·중·일의 다양한 생태정원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생태환경과 관련, 3개국 협력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은 3국 정상회담, 외교장관회의 등 3국간의 협의체 운영 및 지원, 신규 협력 사업 발굴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증진 도모키 위해 3국간 정상간 합의에 따라 2011년 9월 1일 대한민국에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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