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목포시의원, ‘가로수 뿌리들뜸 정비 적극 추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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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목포시의원, ‘가로수 뿌리들뜸 정비 적극 추진’ 요구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9.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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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 목포시의원.

목포시의회 박용 의원(부흥동·신흥동·부주동)은 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의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은 ▲자동차등록사무소 민원처리 신속화 방안 강구 ▲수도사고 발생 대비 응급복구용 수도자재 비축방안 강구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을 위한 해저관로 매설공사 조속 추진 ▲자전거 도로 유지관리 노력 ▲가로수 뿌리들뜸 정비 적극 추진 ▲옥암지구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 적극 검토로 총 6건이다.

특히 박 의원은 자동차 등록 업무처리를 위한 민원대기 시간 단축 방안 마련과 함께 민원인 대기좌석도 충분히 확보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가로수 식재 후 시간이 지나면서 가로수 뿌리 들뜸 현상으로 보도블럭이 파손되는 등 시민들의 보행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가로수 정비를 순차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용 의원은 목포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등 7건의 조례 제·개정과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공원 일몰제 및 장기미집행 시설에 따른 목포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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