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한국관광공사 ‘가봄’과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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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한국관광공사 ‘가봄’과 팸투어 실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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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배섬 진도 팸투어.

진도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운영하는 현지여행리포터인 ‘가봄’을 초청, 보배섬 진도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운림산방, 진도타워, 신비의 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토요민속여행 공연, 세방낙조를 비롯 송가인 마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등을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진도의 다양하고 많은 장소를 다니며 보배섬 진도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가봄과 함께하는 팸투어는 SNS로 이용자들과 교감하면서 젊은층에게 진도군의 매력과 생생한 여행정보를 전달, 진도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이후 늘어난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공간 마련과 신규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다가오는 2020년에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진도를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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