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옥암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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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옥암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어져
  • 고영 기자
  • 승인 2019.11.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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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맞이해 연탄으로 이웃사랑 펼쳐
▲ 목포시 옥암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지난 9일 목포시 옥암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가 펼쳐졌다.

옥암성당(신부 최기원)은 저소득 어르신께 연탄 300장, 쌀(20kg) 1포, 화장지 1롤(시가 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문교회(목사 권용식)도 장애인세대에 연탄 300장(시가 26만1천 원)을 배달했다.

▲ 목포시 옥암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겨울 문턱에서 펼쳐진 옥암성과 성문교회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힘겹게 겨울을 보낼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한줄기 빛과 같은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한기 옥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확산에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는 옥암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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