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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 대학 경쟁력 제고 주문행정사무감사서 “창의적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으로 취업교육 명문대학 거듭나야”
정진영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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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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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무안1, 더불어민주당)은 7일 담양군에 위치한 전남도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취․창업 활성화를 통한 취업교육 명문대학 구현과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담양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1998년 개교해 경찰경호학과 등 18개 학과 1,34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69명의 교원과 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 생존경쟁력 확보를 위한 학과 구조조정 추진상황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황, 신입생 모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학전형 및 홍보 추진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졸업생들의 취업률 추이를 살펴보고 취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며, “최근 전남에 불어오는 에너지 관련 신산업의 여건에 맞는 학과를 신설․조정해 도립대 졸업생이 에너지 관련 공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도립대는 최근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강소기업, 유관기관, 우수 취업처와 산학협약을 맺고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입학시 채용 약정’ 등을 통해 최근 4년째 취업률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원회는 136억 원에 달하는 대학회계와 산학협력단 예산의 사용 내역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며, “도비 지원금 등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일어난 청소용역 근로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대학 청소용역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에 노력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감사 종료후 위원들은 오는 20일 준공예정인 복합학생생활관과 학사행정지원동 건립 상황을 브리핑 받고 생활관 내부와 각종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복합학생생활관 건립으로 건물 노후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학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반겼다.

이혜자 기획행정위원장은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전남도립대학교가 창의적인 전문기술인 양성을 통해 입시․취업률을 제고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이라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김대중 총장과 대학관계자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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