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거리 인근에서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거리 인근에서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정치후원금 기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선거 관련 금품 과태료(최고 3천만 원) 및 신고 포상금(최고 5억 원) 제도를 안내하고 금품선거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길 안내했다.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소액다수 정치후원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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