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중 시청각실 증축 7억9,600만 원, 서해초 교사동 보수 6억1,500만 원 등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5일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영흥중학교 시청각실 증축(7억9,600만 원)과 서해초등학교 교사동 보수(6억1,500만 원) 등 2건,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흥중학교는 별도의 시청각실이 없어 도서관 및 교실에서 교내대회 및 각종 연수,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서 효과적인 시청각 교육은 물론 도서관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해초등학교 교사동은 2003년 신축된 건물로서 외부 벽체에 균열과 누수가 발생해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지원 前대표는 “영흥중학교와 서해초등학교의 어려운 사정을 교육부에 설명하고 유은혜 부총리에게도 건의를 하는 등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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