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혁제·대변인 최선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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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혁제·대변인 최선국 임명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9.10.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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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실무체제 강화 … 사무국, 특별위 조직 인선

▲ 우기종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우기종)는 28일(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한 지역위 조직인선을 추인했다.

이번 지역위 조직개편은 사무국 실무체제 강화와 특별위원회 조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목포시지역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으로는 이혁제 전남도의원이,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선국 전남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총무국과 조직국, 여성국, 청년국, 홍보국, 교육국 등 6개 국체계를 신설해 사무국 기능을 세분화하고 총선 실무체제를 수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

아울러 상설위원회와 비상설 특별위원장 영입을 통해 총 42명의 특별위원장을 임명해 각 직능별 조직을 강화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시의원, 도의원 등은 모두 지역위원회 당직을 맡아 본격적인 총선준비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우기종 지역위원장은 “총선을 6개월 앞둔 상황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체제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며 “조직강화와 본격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내년 총선이 목포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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