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주민들, 군산서 목포 알리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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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주민들, 군산서 목포 알리기 활동 펼쳐
  • 고영 기자
  • 승인 2019.10.14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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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동실천위원회, 목포사랑운동 실천 및 자생조직 연합 야유회 개최
▲ 목포시 원산동 주민들이 군산에서 목포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목포사랑운동 원산동실천위원회(위원장 고미순)가 지난 9일 군산 주요 관광지에서 목포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원산동실천위원회는 동 관내 자생조직과 함께 군산 선유도로 연합 야유회를 떠났는데, 이 시간에도 목포사랑의 마음으로 목포 관광 홍보를 전개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선유도, 고속도로 휴게소 및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방문하는 곳곳마다 현장 관광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관광지도, 으뜸맛집 팸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미순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화합해 활기찬 원산동을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으는 기회였고 게다가 이왕이면 우리 목포를 타지역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원산동실천위원회와 동 주민들이 목포 발전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주민 화합과 소통, 그리고 목포 관광홍보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연합야유회는 타 지역에서 목포를 홍보하며 지역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도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원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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