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가을 맞아 순창군 힐링 코스 체험
광주본부 목포관리역 목포사랑봉사회(회장 전삼수)는 9일(수) 목포시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성덕원 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희망 DREAM 나눔 DREAM’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가을날 깊어지는 정취를 전달하고 ▲미나리 농장 체험(미나리 아쿠아 화분만들기, 미나리 체취 체험) ▲강천사 힐링 트레킹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으로 생명의 기운을 느끼는 힐링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전삼수 목포관리역장은 “이번 여행이 지역아동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목포역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해피트레인 운영, 철도 체험학습 초청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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