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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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9.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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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상호 이해와 협업강화로 비상대비 철저
▲ 영암군 2019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0일 2019년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 행사는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해군3함대,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군청 실과소 충무계획 담당자, 민방위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동영상으로 2019년 5월말에 실시했던 을지태극연습 홍보 동영상을 시청 하면서 그때 훈련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점 관리자원 운영 및 비상대비 교육, 협조사항과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내실 있게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해 비상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영암군 담당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업체임무 수행능력 판단, 각종 변동사항 등을 확인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해 2020년 충무계획에 반영해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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