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새일센터, 코딩 교육강사 창업 심화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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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새일센터, 코딩 교육강사 창업 심화과정 운영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9.09.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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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모집…수료 후 방과후 강사.창업 등 연계

(재)전남여성가족재단과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새로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코딩 교육강사 창업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코딩 교육강사 창업 심화과정’은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교육 과정이다. 오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면접을 통해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8시간 운영된다. 아두이노, 3D프린팅의 이론 및 응용 등으로 구성된다.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초중고 방과후 강사 활동 및 관련 분야 창업이 가능하다.

지난해 운영한 같은 과정인 ‘코딩교육강사 창업과정’에선 23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취창업으로 15명을 연계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분야의 새 수요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된 과정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역새일센터 누리집(https://www.jnnewjob.or.kr)이나 사업 담당자(061-260-7366)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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