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7일(화)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위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시 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제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실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체험은 개개인의 일상생활에서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다”며 “심폐소생술 보급 및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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