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새동장] 박현주 목포시 연동장 “어려운 이웃 소외받지 않는 살기 좋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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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박현주 목포시 연동장 “어려운 이웃 소외받지 않는 살기 좋은 연동”
  • 고영 기자
  • 승인 2019.08.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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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목포시 연동장.

박현주 목포시 연동장은 1986면 2월 사회복지 직렬로 목포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목포지역 아동,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근무했다.

박 동장은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했으며, 목포시 이동 빨래방 차량구입 모금에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당초 계획보다 2천만 원이 많은 1억1,400만 원이 모금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박 동장은 동장 취임 때 친척들로부터 받은 70포의 쌀을 경로당 등에 나눠 배분하는 등 목포시 행정일선인 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 동장은 “자생조직 등과 협력하여 집수리, 도배 등 환경개선사업을 펼치겠으며, 포토존 등 예쁜 곳을 만들어 살기 좋은 연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복지 동장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소외계층 등 어려운 주민들에 대해서도 역점적으로 지원하고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고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9년 8월 2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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