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민방위대원 2천여 명 교육
[목포타임즈=정민국기자]영암군(군수 김일태)이 국가안보와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능력 향상을 위해 민방위 기본교육을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영암읍사무소 회의실와 삼호복지회관에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만 40세 이하 남자로써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대원 2,101명이며 연중 1회(4시간) 민방위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기본교육은 민방위대원들이 예기치 않은 민방위 사태에 자신의 임무와 역할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이수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또한 실제 상황에 대한 적응력과 긴급 상황에 필요한 지식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개인사정으로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대원은 민방위 홈페이지의 민방위교육일정을 참고하여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대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에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키기 위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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