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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 2019 안좌고등학교 감동교실 실시소외지역 학생과 동행하는…“나의 미래, 감정평가사?
정진영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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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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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안좌고등학교 감동교실(첫 번째 줄 왼쪽부터 협회 광주.전남지회 김수영 간사, 최희수 광주.전남지회장, 안좌고 김영복 교장, 조훈희 감정평가사, 협회 최경관 자격.연구이사).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11일(목)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고등학교(교장 김영복)에서 “나의 미래, 감정평가사?”를 주제로 감동교실을 개최했다.

협회는 교육부와 체결한 ‘초·중·고 학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로교육 체험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에 소재한 안좌고등학교(전교생 53명)에서 감동교실을 진행했다.

감동교실은 ▲ 감정평가 체험 교육, ▲ 부동산경제 교육, ▲ 부동산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감정평가사 등 국가전문자격증에 관심 있는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감정평가 체험 교육에서 학생들은 1일 명예 감정평가사가 되어 직접 모의감정평가서를 작성함으로써 감정평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부동산경제 교육에서는 대학교 진학이나 사회 진출 시 임대차계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법을 교육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부동산문화 교육을 통해 부동산이 투기가 아닌 공유의 대상임을 배웠고, 학교 공부와 진로에 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모든 교육이 끝난 후 재능기부를 한 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최희수)는 안좌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냉장고를 기부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감동교실이 진로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감동교실을 더욱 확대해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동교실은 2019년 하반기에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4개 학교에서 추가 개최될 계획이며, 국토부 및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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