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직무능력 향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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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직무능력 향상 나서
  • 이태헌 기자
  • 승인 2013.04.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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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 희망복지지원단 직무능력향상 교육 진행 모습
[목포타임즈=이태헌기자]무안군은 지난 18일(목) 군 회의실에서 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소양을 강화하고 상담기법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켜 복지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통합사례관리의 접근방법, 창의적 복지전달체계 방향, 타시군 우수사례를 소개하였으며, 특히 전북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이애희 팀장을 초빙하여 상담기법과 사례에 대한 현장 체험 등을 전달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매월 2회의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현재까지 80여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사회복지 담당요원과 사례관리사들이 힘든 여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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