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번영회(회장 박재성)가 주최하고, 현경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제9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수) 11시 현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철주 군수, 도의원, 군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행사로 간소하고 내실 있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상에 박귀금(용정3리), 효행상에는 서맹희(현화1리), 김종기(용정2리),강명숙(오류1리), 김황희(마산1리), 베트남출신 레티봉(송정1리)씨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재성 번영회장은 “현경면 개칭 100주년인 올해를 계기로 더욱 ‘살기 좋고, 인정 넘치는 현경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면민 모두 동참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