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에서 열리는 ‘천사섬에 반하다 展’ 개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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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에서 열리는 ‘천사섬에 반하다 展’ 개전식 개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6.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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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미술협회 회원 및 전국튤립학생사생대회 우수작 展
▲ 신안군 천사섬에 반하다 展 개전식.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6일(수)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천사섬에 반하다展’ 개전식을 갖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신안미술협회가 주관하여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신안미술협회 작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내용은 제5회 신안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작품들과, 지난 4월 신안 튤립축제장에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5회 전국학생튤립사생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작과 신안군 소장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품으로는 정기회원작품 29점, 학생사생우수작 19점, 신안군 소장 미술품 20점 등 총 68점이 출품되어 전시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 중부권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섬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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