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 대상자 선정하여 사업 추진키로
영암군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철, 고재남)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금정면사무소 면장실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특화사업(집수리) 대상자 선정논의를 하여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3명에게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하여 화장실 등을 고쳐주기로 결정하였으며 조만간 집수리 일정을 정하여 위원들과 함께 청소 및 집수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위원장인 고승철 금정면장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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