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 사업단, 중국 Ceramics CHINA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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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 사업단, 중국 Ceramics CHINA2019 참가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6.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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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도자기 등 헬스케어도자 제품으로 인기
   
▲ 목포대학교 헬스케어도자명품화(HELP) 사업단 Ceramics CHINA 2019 박람회 단체사진.

목포대학교 헬스케어도자명품화(HELP) 사업단(단장 조영석 경영대학장)이 17일~22일 중국의 광저우 ‘Ceramics CHINA 2019 박람회’에 참가해 신개념의 발열도자기 등 전남의 헬스케어도자제품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헬스케어도자명품화(HELP) 사업단은 ‘전남 도자기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2018년도 R&D 스타 기업인 ㈜에릭스와 참여기업이 생산한 전남의 헬스케어 도자 제품을 전시, 홍보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목포대 HELP 사업단은 이번 중국 광저우 Ceramics CHINA 2019에서 목포대 G-TEP사업단(단장 최동오 무역학과 교수)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국, 독일, 러시아, 미국 등의 바이어와 해외수출 추진을 위한 수출 상담 27건, 수출실적 8백만 원을 달성했고, 중국 글로벌 도자업체와의 기술협력 및 Healthcare 도자제품 판매를 위한 MOU 3건 (深川紫田陶器有限公司, 景德镇滿意陶瓷文化发展有限公司, 醴陵市創智机械有限公司)을 체결했다.

또한 중국 광저우 Ceramics CHINA 2019 박람회 추진단 및 대한도자기 타일공업협회와 협력을 도모하면서 수출 마케팅 및 미주 유럽으로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목포대HELP사업단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독특한 활기가 넘치는 중국 광저우 Ceramics CHINA 2019 박람회의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도자 디자인 창출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국 도자업계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특화품목 등 차년도 개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HELP)사업단 단장 조영석 교수(경영대 학장)는 이번 참가를 통해서 “도자제품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Health care 기능 및 신개념의 아이디어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제품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전남의 헬스케어도자제품의 성공 가능성에 큰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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