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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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열전 돌입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6.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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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28일(금) 3일간, 목포공고 외 5개 경기장서

전라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목포공업고등학교 외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디자인, 전자출판 등 총 24개 직종 21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6일 목포공업고등학교 기건관에서 선수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27일에는 목포공업고등학교 외 5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기술총평과 우수선수 시상을 끝으로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또한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2019년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개회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지원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이승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 김기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들 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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