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청, 2019 ‘행복동부!’ 교(원)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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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2019 ‘행복동부!’ 교(원)감 워크숍 개최
  • 문덕근 기자
  • 승인 2019.06.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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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감.더 소통.다 상생’하는 동부교육 구현 일환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2019 행복동부! 교(원)감 워크숍.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14일(금)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학교 원감, 교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동부! 교(원)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학교문화혁신의 우수 사례 및 학교 현안과 어려움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더 공감・더 소통・다 상생’하는 동부교육을 구현하려는 직급별 워크숍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워크숍은 먼저 일선학교 교감・원감의 격려와 회복을 위한 특별공연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거쳐, 학교별 장양점 공유 및 과제 해결 방안 모색, 수업혁신을 중심으로 학교문화혁신 방안 논의 등을 위한 분임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끝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운림중학교 이정희 교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애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학교문화혁신에 대한 여러 학교들의 성취와 과제들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새로운 동기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교육현장의 급격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격려자・조력자로서 교감・원감 선생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후로도 행정실장, 생활교육부장, 교사 등 직급별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동부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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