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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서호면, 농촌일손돕기 추진어려운 농가 일손 돕기로 지역사회 ‘훈훈’
정소희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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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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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서호면 농촌일손돕기.

영암군 서호면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지난 13일 서호면사무소와 종합행정 담당과인 보건소, 기업도시지원사업소 직원 등 30여명은 서호면 성재리 이상원 농가를 찾아 800여 평의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양파 수확에 도움을 받은 서호면 성재리 이상원 씨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면사무소 직원과 군 직원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호면은 지난 6월 5일에도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면서 갑자기 몸이 불편하여 마늘을 수확하지 못한 농가를 위하여 전남도청 건설도시국에 일손돕기를 알선해 직원 20여명을 지원받아 적기에 마늘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게 추진하였다.

또한 같은 날 서호면 학파마을 이장이 농작업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많은 논에 모내기를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면사무소, 월출산농협 직원,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모판상자 나르기 작업에 모두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양은숙 서호면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져 노동집약도가 높은 밭작물 작업등에 인력 부족으로 관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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