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홍우석(신의초 5) / 바보 빅터 회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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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홍우석(신의초 5) / 바보 빅터 회장의 이야기
  • 목포타임즈
  • 승인 2013.04.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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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한국경제신문)

◎바보 빅터 회장의 이야기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홍우석

▲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홍우석
나는 이 책이 우리 집에 있는데 안 읽어봐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빅터는 어렸을 때 아주 멍청했다. 빅터가 학교에 다닐 때 IQ테스트를 하게 됐다.
거기서 빅터의 아이큐는 73이 나왔다.
나는 이때 눈을 비비고 다시 봤다. 그래서 IQ테스트 때문에 빅터는 놀림을 받으면서 살았다.
어느 날 빅터는 소리 나는 리모콘이라는 발명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건 발명대회 1등으로 결정된 것이었다.
며칠 뒤 빅터는 학교를 그만뒀다.
로라는 어렸을 때부터 못난이라고 불렸다. 로라는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글을 쓰고 싶어 했다.
몇 년 뒤 로라는 파트타임 직원이 됐다.
그렇지만 로라가 원하는 일은 이게 아니었다. 로라는 작가를 아직까지도 하고 싶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책을 쓰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왔다. 약속장소에 가보니 담임선생님인 레이첼 선생님이 있었다. 레이첼 선생님은 자기믿음이라는 주제로 책을 쓰자고 하였다.
빅터는 정비소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빅터는 운전을 배울 기회가 생겼다.
운전을 배우던 중 마르코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거기서 빅터는 우연히 로라와 만났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헤어졌다.
일주일 뒤 로라는 빅터의 정비소에 찾아갔다. 거기서 로라는 수학문제를 발견했다.
빅터는 이 답을 인터넷 주소에 써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리고 며칠 뒤 로라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에프리회사의 사람이었다. 우연히 빅터는 수학문제 때문에 에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에프리에서 빅터는 테일러 회장을 만났다. 거기서 얘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갔다.
로라는 글을 쓰기 위해서 시청직을 그만 뒀다. 그만 둔 뒤 레이첼 선생님에게 가보니 원고출판사가 파산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같은 시각 빅터는 더프를 만났다. 그 뒤로 에프리는 빅터의 아이큐가 73이라는 소문이 났다.
그리고 며칠 뒤 에프리회장이 퇴임 당했다. 그리고 빅터도 회사에서 잘렸다.
몇 년 뒤 로라는 강연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로라는 암기왕 잭을 만났다. 로라는 IQ가 제일 높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암기왕 잭은 자신이 다녔던 학교에 IQ기록이 깨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름을 말했다. 그리고 로라는 빅터에게 만나자고 하였다.
로라는 만나서 빅터의 아이큐가 73이아니라 173이라는 걸 알려줬다.
그 말을 듣고 빅터는 학교에 갔다. 거기서 학력부의 아이큐가 173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빅터는 며칠 뒤에 전 세계 상위 2%만이 들어갈 수 있는 멘사의 회장이 됐다.
그리고 로라는 갈매기의 꿈 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바보가 꼭 바보는 아니라고 느꼈고 또 나도 자기믿음을 해야 되겠다고
느꼈다. 또 나도 로라처럼 꿈을 버리지 않아야겠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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