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박가을(신의초 5) / 바보 빅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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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박가을(신의초 5) / 바보 빅터를 읽고
  • 목포타임즈
  • 승인 2013.04.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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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한국경제신문)

◎바보 빅터를 읽고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박가을

▲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박가을
바보 빅터 씨에게
안녕 하세요 전 5학년 박가을 이라고 합니다.
IQ테스트를 하였는데 IQ 73 이라고 저능아라고 불리고 친구들이 사물함에 빨간 글씨로 73 이라고 써서 마음이 아프셨죠?
그리고 소리 나는 리모컨을 바보 빅터 씨가 생각한건데 로널드 선생님이 전국학생 발명대회에서 대상 탄걸 뺏겼다고 말하니까 마음이 아프셨죠.
하지만 전 바보 빅터 씨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바보 빅터 씨는 노트에다가 그림과 글씨를 열심히 쓰셨기 때문이에요
제 IQ가 바보 빅터 씨 보다 나아요, 그래서 전 바보 빅터 씨가 너무 부러워요
바보 빅터 씨 우울해 하지 말고 하루하루 기분 좋게 보내면 기분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아자아자 파이팅!!

로라 씨에게
로라씨 안녕하세요 전 5학년 박가을 이라고 합니다.
전 로라씨가 못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마음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때 놀이터에서 기도를 하셨죠. ‘하느님 저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세요’라고.
저도 못생기고 성격도 되게 못됐지만요
그래도 전 로라 씨가 부러워요 빅터 씨 에게라도 아름답다는 소리를 들었잖아요.
물론 로라 씨도 힘드시겠지만 힘을 내세요! 아자아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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