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미하엘 엔데, 비룡소)
◎모모야 에게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박경선
신의초등학교 5학년 1반 박경선이라고 해
모모야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어봤어. 그런데 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편지로 써 본거야. 모모야 너무 사람들을 미워하지마. 그리고 모모야 사람들이 놀려도 이해해줘. 알겠니?
나도 이런 일을 겪어봤어. 너무 참았지. 나는 그때 기분이 너무 너무 나빴어. 모모야 사람들이 놀리면 용기를 내서 말을 해봐. 모모야 너는 할 수 있어. 모모야 힘내. 모모야 언젠간 너도 친구가 생길거야.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겨서 너무 행복해. 모모도 친구가 있을 거야. 알겠지?
모모야 힘내고 사람들이 너무 놀려서 화났지? 화 풀어. 그리고 사람들을 초대를 했는데 사람들이 안 와서 많이 속상했지? 그만 이제 인사할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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