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목포시 및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8개 군의 여수신동향을 발표했다.
2019년 3월말 현재 전남 서남부지역 금융기관(예금은행 및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 잔액은 20조 6,879억 원으로 전월대비 459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은행이 1,055억 원 감소했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596억 원 증가했다.
여신 잔액은 14조 8,023억 원으로 전월대비 97억 원 감소했다. 예금은행이 246억 원 감소했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149억 원 증가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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