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이로동 자생조직 연합회는 완도 장보고 기념관과 해양생태전시관을 관람하고, 장도 청해진 유적지와 완도수목원까지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완도의 관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목포시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노래자랑 등을 통하여 동 자생조직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이로동 만들기에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한상선 이로동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자생조직간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여 이로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