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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최다정 기자 / “성장통 겪고 있는 청년 창업, 시행착오 겪으며 결국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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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0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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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정 기자
청년 사업자들은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 하는 기간 동안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존 청년 창업 사업자들은 문제점이 반복되는 것을 우려하기도 한다.

청년 창업 사업자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 공고문을 봤을 때 멘토링, 사후관리 등 관리 감독에 대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청년 창업 사업자들의 모임에서 제시된 문제점들을 관계자가 방문을 했을 때 전달해도 실제 개선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주요 문제점들은 공동 시설 관리에 관련된 어려움,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홍보 부족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 기관은 방문조사, 사례조사 등을 통해 청년 창업 문제 대안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자리카페’와 같은 공간서비스를 제공하고,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맞춤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청년 창업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 개인 사업장 운영에 드는 모든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하는 한편, “창업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다. 청년들의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고 그들이 노력한 만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한 시민은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장소에 새로운 상가들이 생겨서 찾게 되고 기존과 다른 트렌드 변화가 만들어 지고 있어 지역의 또 다른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렇듯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많아 진 것은 그 만큼 지역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진행 중인 사업의 범위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사업자와 관계자 공동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노력하지만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지 못해 조심스러운 단계로 보인다. 각자 시행착오를 겪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

창업의 성과를 바라기엔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시점이 아닐까? 창업은 단기적으로 안정되기 어렵다. 장기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상생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호남타임즈 2019년 5월 9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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