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 광주.전남지역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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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 광주.전남지역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지원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4.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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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6년간 장학금 지원 총 4,050만 원 전달

▲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 장학금 전달식.

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본부장 나종운)는 4월 24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 이하 전남사랑의열매)에 광주·전남지역 저소득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3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6명에게 350만 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광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광주지역 금융기관 최초로 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왔다. 낙후 된 전남지역의 학생들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하기 위해 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 올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전달된 장학금 성금은 4,050만 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증권은 지점별로 착한일터·착한금융기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종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 학생들이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남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처장은 “올해도 나눔에 참여해주신 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으로 학생들 자신의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타 금융기관들도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처럼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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