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중대 범죄 ‘방화’ 근절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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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중대 범죄 ‘방화’ 근절에 나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9.04.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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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방화’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방화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공사장 공사재료, 폐자재 등 정리정돈 지도 활동 ▲장기간 노상 방치차량에 대해 지자체 협업을 통한 이동 조치 ▲불법투기 쓰레기 방치 근절을 위한 주민 계도활동 ▲이ㆍ통장 간담회 추진 및 시민들의 참여독려를 위한 캠페인 전개 ▲전통시장 등 방화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달호 서장은 “방화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이다. 시 ․ 군청과 경찰 등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방화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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